동구는 지역에 정착해 살고 있는 다문화가정, 새터민 가족을 위한 음악회를 4일 동구문화원 대청홀에서 개최했다.
‘동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음악회는 동구지역에 정착해 살고 있는 다문화가정과 새터민 가족 100여명을 초청해 음악회와 함께 선물전달 및 다과회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공연은 사물놀이, 한국무용, 판소리, 우리춤, 경기민요, 1인마당극 등 전통문화 공연과 축시낭송, 색소폰연주, 아코디언합주 및 다문화가정과 새터민가족이 참여하는 노래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최정미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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