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파로 주머니가 가벼운 현실에 맞춘 고통분담형 주점이 오픈했다. 선부동 차량등록사업소 인근 군자주공10단지 맞은편에 위치한 ‘오이도막회’가 그곳이다. 이곳에서는 광어회 한 접시가 8900원이고, 특선 메뉴인 양푼이회무침이 1만3000원, 오이도막회는 1만8000원이다. 그 외 세 가지 안주로 구성된 세트메뉴는 2만원 안팎이다. 조리를 담당하고 있는 최성일 실장은 “값은 저렴해도 ‘신선한 재료로 푸짐하고 맛있게’ 접대하는 것이 오이도막회의 콘셉트”라며 “1인당 1만원 정도면 충분히 1차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문의 : 031-483-02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문의 : 031-483-02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