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얻게 하는 ''힐링 아트''가 익산시민을 찾아간다.
한국예술치료학회는 지난 9월부터 익산 배산체육공원 등에서 ''힐링 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예술치료를 전공한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시민들의 힐링을 돕는다. 배산체육공원 편백나무숲에서는 ''무용 동작''을 활용한 집단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두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오는 11월4일까지 계속된다.
왕궁 금오농장 내 마을회관에선 음악과 미술을 활용한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10월 말까지 운영한다.
이와는 별도로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한국예술치료학회전북지부에서는 음악과 미술을 통한 개인치유, 부부 프로그램을 11월 말까지 운영한다.
김인선 지부장은 "음악과 미술 등 예술을 통해 잊고 있던 감성을 되살려 삶의 무게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문의) 833-826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한국예술치료학회는 지난 9월부터 익산 배산체육공원 등에서 ''힐링 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예술치료를 전공한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시민들의 힐링을 돕는다. 배산체육공원 편백나무숲에서는 ''무용 동작''을 활용한 집단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두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오는 11월4일까지 계속된다.
왕궁 금오농장 내 마을회관에선 음악과 미술을 활용한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10월 말까지 운영한다.
이와는 별도로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한국예술치료학회전북지부에서는 음악과 미술을 통한 개인치유, 부부 프로그램을 11월 말까지 운영한다.
김인선 지부장은 "음악과 미술 등 예술을 통해 잊고 있던 감성을 되살려 삶의 무게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문의) 833-826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