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들이 10일 전주대에서 합동으로 채용설명회를 연다.채용 설명회에는 총 12개 이전 기관 중 국민연금공단, 대한지적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 식품연구원, 농업진흥청 등 9개 기관이 참가한다. 설명회에는 이전 기관의 인사담당자가 참여, 올해 채용 인원과 전략 등을 소개한다.
또 선·후배와 대화, 초청 강의 등이 마련된다.
2008년 전주시 만성동과 완주군 이서면 일대에 착공한 전북혁신도시의 전체 부지(300만평)는 전국 10개 혁신도시 가운데 면적이 가장 넓다. 이들 12개 공공기관은 올해 청사를 착공, 내년 하반기부터 입주하며 4600여명의 직원이 이주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또 선·후배와 대화, 초청 강의 등이 마련된다.
2008년 전주시 만성동과 완주군 이서면 일대에 착공한 전북혁신도시의 전체 부지(300만평)는 전국 10개 혁신도시 가운데 면적이 가장 넓다. 이들 12개 공공기관은 올해 청사를 착공, 내년 하반기부터 입주하며 4600여명의 직원이 이주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