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빼앗기는 “계림마을 전원주택”

지역내일 2012-10-07 (수정 2012-10-08 오전 12:05:15)


전원생활과 분당 생활권을 동시에 누리는 탐나는 집




어딜 둘러봐도 아름다운 가을날, 오포 능평리에 위치한 “계림마을 전원주택”으로 향하는 길이 참 좋다. 태재고개를 넘어 분당에서 10여분 들어오니 이곳은 마치 딴 세상과도 같다. 불곡산의 야트막한 능선 위 자연 속에 폭 안겨있는 이곳에는 연예인 백일섭 씨를 비롯해 유명한 교수들이 거주하는 고급전원주택 30여 세대가 이미 조성되어 있다.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내려다보이는 풍광이 훌륭한데 알고 보니 배산임수의 명당자리라 한다.


요즘은 단독주택에 대한 관심이 많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아파트 시장의 긴 침체기로 투자와 재산의 개념이었던 아파트의 신화가 무너지고 이제는 ‘진짜 내가 살고 싶은 집’을 찾아 나서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 동안 꿈에만 담아두었던 단독주택에 대한 관심이 밖으로 표출되는 것으로 30~40대의 관심증가도 주목해 볼만하다. 하지만 아파트에만 익숙하던 사람들 단독주택에서의 편안함 느낄 수 있을까? 섣불리 전원라이프를 꿈꾸다가는 실패할 확률이 높다. 집의 모든 조건을 꼼꼼히 따져보고 도전하자. 계림마을 전원주택이라면 여러 조건이 충족되어 만족스런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여 새집증후군의 피해 없도록
이곳은 한마디로 전원생활의 여유로움과 도심의 편리함이 공존하는 입지조건을 지녔다. 경기도 광주 오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 서울과 분당으로 연결된 대중교통이 발달되어 있고, 분당~수서간 도로, 분당~내곡간 도로, 경부고속도로 판교 IC, 중부고속도로 경안 IC로 접근이 수월하다. 10~15분 만에 분당, 용인 죽전에 도달하여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분당학군까지 누릴 수 있다는 점은 최고의 메리트이다. 총 8동의 2층 단독주택단지로 공사렉棘瑛?한창인데 한개의 동에 대지 100평, 건평 50평 1층(30평)에는 거실 서재 주방 침실, 2층(20평)에는 거실, 침실, 작은방과 세 개의 테라스가 있다.  최대한 자연을 만끽하면서도 주택자체의 실용성을 높여 불편함이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최대한 신경쓴 흔적이 보인다.
새집인데도 불구하고 전혀 새집 냄새가 나지 않아 관계자에게 물어보니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여  최대한 새집증후군의 피해를 받지 않도록 꾸몄다”고 설명했다.  1층 바닥은 황토대리석(침실, 서재)과 원목마루(거실), 2층 침실은 한지 장판으로 바닥을 작업했고 벽은 친환경 천연도료로 도포해 은은하면서도 독특한 광택을 내는데 이 또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집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바로 자작나무이다. 2층으로 오르는 계단을 자작나무합판을 사용해 튼튼하고 나무에서 뿜어 나오는 피톤치드는 그야말로 웰빙라이프로 만들어 준다. 발에 닿는 느낌이 좋을뿐더러 마감이 잘 되어 있어 외관도 미려하다. 이 자작나무는 각 침실, 거실 창틀마다 대어서 집을 더욱 자연적인 환경으로 만들어 주고 있다.


계림마을 전원주택은 주부들의 마음도 잘 헤아렸다. 주부들은 수납공간 넓은 것이 참 반가운데, 잡다한 살림살이를 정리해줄 계단 밑 창고와, 다용도실이 있고 한샘과 함께 한 디자인으로 부엌, 드레스룸, 신발장에 시스템 가구를 들여놔 쓰임새 있는 공간 활용을 만나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집이 정남향으로 앉아 있어 항상 햇빛이 들어오며, 2층은 천정고를 높여 서까래 모양으로 디자인을 해 답답함을 없애고 더욱 분위기 있게 연출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아늑하고 포근한 평화로운 느낌의 ‘탐나는 집’이다.
 잔디가 깔린 마당의 활용도 눈여겨 볼만하다. 원래 자라던 수목을 잘 살리면서 조경에 많은 신경을 썼고 한 켠에는  작은 텃밭과 울타리에 들어오는 태양열 정원등은 어둔 밤을 비춰준다.
또 이곳은 범죄 없는 마을로 유명, 사설 경비 초소와 CCTV가 있어 출입하는 사람들을 관리하기 때문에 치안에 대한 문제도 걱정 없다.  


대지 100평 건평 50평의 2층주택이 6억 3천만원
이번에 분양되는 계림마을 단독 전원주택은 기준으로 분양가가 6억 3천만원이다. 주변 전원주택의 시세가 대지 150평에 건평 60평 기준으로 7~8억 원대이고, 마을 초입 롯데캐슬아파트 37평형 분양가가 5억 원인 것을 감안하면 매우 합리적인 가격임을 알 수 있다.
현장의 오픈하우스를 꼭 방문하여 실내 구조와 인테리어를 확인하고 2층 테라스 전망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몸과 마음으로 느껴보길 추천한다.
계림마을 단독주택분양은 단지 전체의 고급화 품격을 맞추기 위해 모델하우스를 제외한 나머지 동의 건물외벽공사만 통일해서 마감하고, 완공 전 계약자에 한해서 내부 인테리어는 개인의 취향에 맞게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위치 경기도 오포읍 능평리 584번지
문의 031-711-9442
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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