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업성고(교장 노재거)는 지난 19일(수) ‘하버드식 인생 성공법’으로 유명한 Kent 김 와이즈맘 대표를 초청, ‘젊어서 미치지 않으면 미친 짓이다’란 제목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Kent 김은 평범한 학생으로 고1때 미국으로 건너가 하버드 대학에 입학할 수 있었던 공부노하우와 아이비리그 대학생들의 공부, 그리고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이들의 노력에 관한 이야기로 강의를 시작했다. 이어 어릴 적 부모님의 이혼과 어머니의 죽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하버드에 입학하기까지 홀로 공부했던 경험담을 들려주며 꿈을 찾고 좋은 꿈을 꾸며 위대한 꿈으로 진화시킬 것을 강조했다.
특강에 참석한 한 학생은 “진정으로 내 자신이 원하는 삶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강연이었다”며 “제대로 된 실력을 갖추고 어떻게 창조적으로 공부할 것인지 나의 인생 전체 전략을 다시 짚어봐야겠다”며 강연 소감을 말했다.
강연 끝 무렵에는 힙합듀오 타파의 프리스타일 힙합 공연도 실시,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김나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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