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송악면 송악농협이 운영하는 느티나무 떡공장은 추석을 앞두고 특히 송편 주문량을 소화하느라 한창 바쁘다. 조그만 시골마을에서 생산한 명품 떡이라는 명성이 입소문을 타며 올 추석 주부들의 일손을 덜어주는 선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느티나무 떡 공장은 떡을 만들면 곧바로 급속 동결시켜 냉동 배송을 하기 때문에 떡 본래의 맛을 그대로 유지한다. 당일생산 당일판매를 원칙으로 당일 팔지 못한 떡은 전량 폐기처분한다. 또한 소나무 병충해(수간주사) 방제를 하지 않은 지역에서 채취한 솔잎을 함께 배송해 전통적인 떡 맛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송악농협 이상일 상무는 “느티나무 떡은 절대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잔류농약 검사를 통과한 솔잎만을 함께 포장하여 배송한다”며 “송악면에서 생산되는 쌀 전량을 사용할 정도로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41-544-1392
노준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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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떡 공장은 떡을 만들면 곧바로 급속 동결시켜 냉동 배송을 하기 때문에 떡 본래의 맛을 그대로 유지한다. 당일생산 당일판매를 원칙으로 당일 팔지 못한 떡은 전량 폐기처분한다. 또한 소나무 병충해(수간주사) 방제를 하지 않은 지역에서 채취한 솔잎을 함께 배송해 전통적인 떡 맛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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