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이불 쇼핑 - 목화산업 인포레스트

포근한 잠자리, 착한 가격으로 마련하세요

공장직영 매장으로 시중가의 1/3 가격 판매

지역내일 2012-09-25 (수정 2012-09-25 오후 2:15:29)

선선한 기운이 완연한 요즘이다. 특히 단잠에 빠질 새벽녘이면 나도 모르게 이불 속으로 자꾸 몸을 파고들게 되기도 한다. 포근하면서 따뜻하게 몸을 감싸주는 이불 하나가 그 무엇보다 소중하게 여겨진다.
가을, 겨울을 맞아 여름 이불을 정리하고 두꺼운 이불을 내 놓으려는 주부들의 손길이 바쁘다. 특히 지난해 쓰던 두꺼운 이불을 ‘내년엔 새 이불로 모두 바꿔야지’하며 모두 내다버린 주부라면 갑자기 불어오는 찬바람이 반갑지만은 않을 터. 새로운 이불을 장만하려는 이들에게 주부들 사이 입소문 난 목화산업 인포레스트를 추천한다.
 목화산업의 대표 브랜드 ‘인포레스트’는 인체에 좋은 재질과 유행을 선도하는 디자인, 거기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삼박자를 모두 갖춘 내추럴 침구전문브랜드다. 




백화점 못지않은 품질, 가격은 1/3
방이동에 위치한 목화산업은 침구류 공장과 판매를 위한 전문매장을 함께 갖추고 있는 침구전문점. 이곳 목화산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우수한 원단이다.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100% 자연 재질의 원단 사용을 기본으로 한다.
목화산업 김수철 대표는 “인포레스트(Inforest)라는 브랜드네임에 맞게 사람에 피부에 좋은 내추럴 침구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며 “다양한 면 종류와 직조하면서 무늬를 짜 넣은 자가드가 주요 원단으로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이불은 사용상의 특징 상 기본으로 세탁에 강해야 하는데 이들 제품은 세탁 시 그 우수성이 더 빛을 발한다.
 “이불의 원단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이불을 선택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는 이유죠. 하지만 세탁을 하고 나면 그 원단에 따라 확연한 차이를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인포레스트 제품은 빨면 빨수록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라 확신합니다.”
 디자인 또한 뛰어나다. 철마다 변화하는 침구류의 디자인을 위해 목화섬유는 전문디자이너를 갖추고 있다. 유행에 민감할 것 같지 않은 침구류. 색상이나 원단의 무늬, 디자인이 “그 어느 분야보다 트렌디하다”고 김 대표는 말한다.
 우수한 원단과 디자인을 갖추고 있는 인포레스트의 가장 큰 장점은 ‘합리적인 가격’이다.
 공장과 매장을 함께 갖추고 있는 물류비 절감시스템 덕분이다.
 김 대표는 “백화점 못지않은 우수한 제품을 백화점 가격 3분의 1 정도로 구입할 수 있다”며 “특히 혼수용품이나 고가의 기능성 이불을 구입하러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다”고 전했다. 

공장직영매장과 인터넷사이트 구축
 인포레스트는 전국에 매장 8~9개를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인터넷 오픈마켓에도 참여해 많은 고객들의 장바구니를 채우기도 했다. 하지만 목화산업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고품질 저가격’을 실현하는 데에는 중간유통비용이 만만치 않았다.
 김 대표는 “본사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방이동 매장을 좀 더 활성화하려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라며 “중간 유통비와 인건비가 전혀 더해지지 않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우수한 침구류를 소비자에게 알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곳 직영매장은 공장과 함께 위치해 제품의 디자인, 생산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이 장점. 또한 맞춤제작도 인기가 높아 자신만의 개성을 찾으려는 고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전국의 소비자를 위해 인터넷 사이트(
http://moca0158.cafe24.com)도 구축했다. 사이트 사용후기에는 “디자인, 색상, 재질이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했다”는 전국 고객들의 목소리가 계속 올라오고 있다.
 “침구류의 가격 거품을 없애고 싶었습니다. 제품력 또한 우수하고 뛰어나길 원했죠. 직영매장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만족을 드리고 싶습니다.”

50~80% 할인가에 만나는 포근한 이불
이곳 목화산업 직영매장에서는 시중가의 50~80% 할인 가격으로 가을 겨울을 대비하는 포근한 이불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기능성 솜이불과 극세사, 그리고 건강을 고려한 치톤피드 이불은 겨울 대비용으로 인기가 높은 제품.
김 대표는 “대개 시즌이 끝난 후 세일판매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불은 보관의 특성 상 미리 구입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며 “이곳 직영매장에서는 제철을 맞아 당장 사용할 이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여름 시즌이 시작될 무렵 실시한 같은 행사를 통해 검증된 바이기도 하다.
 이곳 직영 매장은 펜션이나 기숙사에서 사용한 침구류도 직접 제작, 판매하고 있다. 
                                                  
문의 (02)2202-0158
방이동 218-35 성도빌딩 B1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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