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고 축구팀 (교장 윤정업, 감독 송재규)이 대교 눈높이 경남권역별 주말리그에서 우승해 전국 왕중왕전 출전권을 획득했다.
4월~9월까지 주말마다 치루어지는 경기인만큼 6개월간 대 장정에서 15승1무2패로 전적으로 우승하였다.
지난 9월8일 창원스포츠파크에서 고성칠성고 경기에서 박정용(2학년)김지성(2학년)선수의 골로 우승을 확정지었고 마지막경기인 15일 경남 정보고와1:1스코아로 우승했다.
10월13일 경기도 안산에서 열리는 왕중왕전에 4강을 목표로 출전하게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