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길을 천천히 걸으면 보이는 것들, 늘 보았지만 알아차리지 못했던 것들을 느껴보며, 소란스러운 내 마음을 비우는 산책’ 전북여성단체연합의 여성시민 하루기행 ‘변산 마실길’이 22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출발장소는 전주종합경기장 정문 앞 (오전 8시)이며, 전주시민 45여명(접수비 입금순)을 선착순 모집한다. 접수비 1만원(점심포함)이다.
기행 코스는 격포항-채석강-적벽강-작은당사구-반월마을-하섬전망대-성천-고사포(3시간 충분히 걷고 점심식사)-바닷가 산책-노리목-송포항이다.
문의 : 063-287-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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