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부터 방아머리에 조성해온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가 개장했다.
안산시는 16일 진행된 개장식에 안산바닷길 환경마라톤 참가자 및 관람객 등 1만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조성사업은 대부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안산시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시화호 남측 간석지인 대송단지 내에 약 98만㎡(약 29만5500평)로 조성됐으며, 여의도 공원 면적의 약 4.3배 크기로 갈대와 꽃 등이 어우러진 수도권 최대 규모의 관광 및 휴식공간이다.
테마파크에는 6개의 풍차와 정자,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할 수 있는 4.3km에 이르는 산책로 등이 조성됐다. 또 진입광장 등 3곳에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화훼단지를 조성, 청춘불패 동산 포토존과 함께 볼거리 제공하고 있다.
관람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진입광장부터 대형 꽃밭까지 430미터 길이로 습지데크가 있고, 새 서식지인 자연수로 주변에 관찰데크 1곳, 돌 징검다리 3곳, 나무다리 2곳이 설치됐다.
김철민 안산시장은 “편의시설 및 테마공간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가 명실상부한 수도권 제일의 친환경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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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16일 진행된 개장식에 안산바닷길 환경마라톤 참가자 및 관람객 등 1만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조성사업은 대부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안산시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시화호 남측 간석지인 대송단지 내에 약 98만㎡(약 29만5500평)로 조성됐으며, 여의도 공원 면적의 약 4.3배 크기로 갈대와 꽃 등이 어우러진 수도권 최대 규모의 관광 및 휴식공간이다.
테마파크에는 6개의 풍차와 정자,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할 수 있는 4.3km에 이르는 산책로 등이 조성됐다. 또 진입광장 등 3곳에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화훼단지를 조성, 청춘불패 동산 포토존과 함께 볼거리 제공하고 있다.
관람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진입광장부터 대형 꽃밭까지 430미터 길이로 습지데크가 있고, 새 서식지인 자연수로 주변에 관찰데크 1곳, 돌 징검다리 3곳, 나무다리 2곳이 설치됐다.
김철민 안산시장은 “편의시설 및 테마공간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가 명실상부한 수도권 제일의 친환경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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