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에게 찾아가는 공연으로 사랑받는 전주시립예술단이 동물원 벚꽃놀이 공연에 이어 준비한 ‘한여름밤의 페스티발’은 여름 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구성으로 준비했다.
전주시립극단과 전주시립국악단의 ‘광대학교 스타탄생’은 25일(토), 전주시립합창단과 전주시립교향악단의 ‘한여름밤의 낭만 콘서트’는 26(일) 각각 오후 8시에 삼천천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특히, ‘광대학교 스타탄생’은 시립극단 공동 창작 작품으로 50여회 공연과 미국 공연, 두바이 공연 등을 통해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작품이다. 국악단의 현장 연주에 맞춰 더욱 실감나고 스펙타클한 공연으로 거듭날 이번 공연은 관객이 작품에 직접 참여하게 돼 더 큰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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