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은 6일부터 20일까지 전주점(서부신시가지 롯데마트 옆)을 비롯한 전국 36개 매장에서 올해 최대 규모의 할인행사 ''락앤락 창고대개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락앤락전주점(대표 이재연)은 "추석 명절과 결혼철을 맞아 파격적인 할인율을 적용하는 이번 행사는 최대 7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락앤락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면서 "밀폐용기부터 시작해 보온·보냉병, 조리도구, 최근 선보인 욕실용품과 수납가구까지 전 제품을 전국 36개 직·가맹점에서 20% 일괄 할인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부 제품을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10년 전 가격으로의 초대전''과 홈쇼핑 인기 세트상품에 최대 70% 할인율을 적용한 ''통큰 특가전'' 등 품목별 특별전이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또 추석 선물로 ''비스프리 기획세트'' ''실비 도자기 기획세트'' ''스틸라인 키친툴 7P세트'' 등 선물 세트 15개를 20% 할인 판매하는 ''추석맞이 선물세트 특가전''도 마련했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을 위해 락앤락의 욕실용품 ''사포'' ''슬림 양념통'' 등 주방용품, 실속형 소가구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혼수 특별전''도 시행한다. 이외에 13일 까지 보냉병과 음식물 쓰레기통, 찬합 등의 여름 인기상품을, 14일부터 20일까지는 등산가방 및 힙색, 김치통 등 가을맞이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다. 자세한 내용은 락앤락전주점(☎227-0365)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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