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지박물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박물관과 함께 떠나는 한지여행’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한지공예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오전 10시~12시, 20세 이상 15명 선착순)에는 ‘우리 인형 이야기’라는 주제로 8월 20일까지 닥종이 인형 소품과 한지스탠드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매주 목요일(오전 10시~12시, 전연령 20명 선착순)에는 ‘더위야 물렀거라’라는 주제로 8월 23일까지 한지 이론에서부터 만들기 체험까지 나만의 한지부채를 개성에 맞게 만들어 본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교육비, 재료비 모두 무료로 진행하고 있어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전시 관람은 물론 한지뜨기와 한지부채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방학을 맞이하여 자녀와 함께 관람도 하고 한지공예도 배울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대한 문의는 는 전주한지박물관(063-210-8219, 810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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