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전정희 국회의원(익산을)은 지난 17일 국회 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첫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에는 김금래 여성부장관과 김상희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이한수 익산시장을 비롯한 지역의 여성계와 학계, 시민단체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주제발표에는 ‘여성친화 지정도시 사업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최유진 연구위원이 나서며, 이한수 익산시장과 김윤식 시흥시장은 각각 제도화와 시민참여를 중심으로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토론에는 허명숙 전북발전연구원 여성정책연구소장, 정석자 양산시의원(민주통합당), 유명화 경기여성단체연합 대표, 최성지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과장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전정희 의원은 “대한민국 제1호 여성친화도시 익산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30여곳이 지정돼 있지만 지역별로 성평등 정책의 추진 정도를 볼 때 격차가 매우 크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법적 지원제도 마련을 비롯해 여성친화도시 사업이 성공을 거두기 위한 대책이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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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회에는 김금래 여성부장관과 김상희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이한수 익산시장을 비롯한 지역의 여성계와 학계, 시민단체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주제발표에는 ‘여성친화 지정도시 사업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최유진 연구위원이 나서며, 이한수 익산시장과 김윤식 시흥시장은 각각 제도화와 시민참여를 중심으로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토론에는 허명숙 전북발전연구원 여성정책연구소장, 정석자 양산시의원(민주통합당), 유명화 경기여성단체연합 대표, 최성지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과장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전정희 의원은 “대한민국 제1호 여성친화도시 익산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30여곳이 지정돼 있지만 지역별로 성평등 정책의 추진 정도를 볼 때 격차가 매우 크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법적 지원제도 마련을 비롯해 여성친화도시 사업이 성공을 거두기 위한 대책이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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