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2011년도 재정운영 결과를 공시했다.
시가 공시한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안산시의 2011년 살림규모는 1조2553억원으로 일반회계 9447억원, 특별회계 3106억원이다.
이중 자체수입(지방세 및 세외수입)은 63.3%인 7949억원(지방세 3267억원, 세외수입 4682억원) 규모이고, 시민 1인당 지방세부담은 2011년 12월말 기준(기준인구수 71만5586명)으로 45만6000원이다. 국가 등으로부터 지원받는 의존재원은 총 4604억원으로 안산시 살림규모의 36.7%에 해당한다.
수인선 반지하화 사업으로 인한 채무부담행위 등을 포함한 시의 총 채무액은 313억원으로 시민 1인당 채무액은 4만3000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에 공시된 2011년도 재정운영 결과는 시의원, 지역주민, 대학교수, 관련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지방재정계획 공시심의위원회’를 거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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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공시한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안산시의 2011년 살림규모는 1조2553억원으로 일반회계 9447억원, 특별회계 3106억원이다.
이중 자체수입(지방세 및 세외수입)은 63.3%인 7949억원(지방세 3267억원, 세외수입 4682억원) 규모이고, 시민 1인당 지방세부담은 2011년 12월말 기준(기준인구수 71만5586명)으로 45만6000원이다. 국가 등으로부터 지원받는 의존재원은 총 4604억원으로 안산시 살림규모의 36.7%에 해당한다.
수인선 반지하화 사업으로 인한 채무부담행위 등을 포함한 시의 총 채무액은 313억원으로 시민 1인당 채무액은 4만3000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에 공시된 2011년도 재정운영 결과는 시의원, 지역주민, 대학교수, 관련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지방재정계획 공시심의위원회’를 거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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