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심은 국화 모종은 10월이면 활짝 피게 되어 물길 따라 주민과 함께 국화꽃 만발한 가을의 향기로움과 아름다움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시민의 강은 단순 하천 및 녹지로 인식 되었으나 이제는 꽃이 피고 나비가 나는 생태휴식공간으로 변모하여 시민들이 자주 찾는 명소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데는 그동안 주민들의 노력이 있었다.
상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시민의 강을 걷고 싶은 친환경의 자연생태휴식공간으로 널리 알리고자 8월에는 재능나눔 작은 공연을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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