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사2동 체육회는 지난 6일 ‘어머니배구단 및 볼링단’ 창단식 행사를 가졌다.
지난 2월 선수부족 및 재정부담 가중 등으로 사2동 어머니배구단이 해체된 지 약 6개월 만의 재창단으로, 기존 배구단뿐만 아니라 볼링단까지 함께 창단했다.
이날 행사는 사2동 주민센터와 월드스포츠센터 볼링장에서 진행됐으며 체육회, 유관단체 임원, 선수단 및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사2동 어머니배구단 및 볼링단은 각 12명의 선수로 구성됐으며, 일주일에 두차례씩 각각 감골실내체육관과 월드스포츠센터 볼링장에 모여 훈련을 할 계획이다.
윤대중 사2동 체육회장은 “사2동 어머니배구단 및 볼링단을 동시에 창단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주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종목의 선수단을 추가 창단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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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선수부족 및 재정부담 가중 등으로 사2동 어머니배구단이 해체된 지 약 6개월 만의 재창단으로, 기존 배구단뿐만 아니라 볼링단까지 함께 창단했다.
이날 행사는 사2동 주민센터와 월드스포츠센터 볼링장에서 진행됐으며 체육회, 유관단체 임원, 선수단 및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사2동 어머니배구단 및 볼링단은 각 12명의 선수로 구성됐으며, 일주일에 두차례씩 각각 감골실내체육관과 월드스포츠센터 볼링장에 모여 훈련을 할 계획이다.
윤대중 사2동 체육회장은 “사2동 어머니배구단 및 볼링단을 동시에 창단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주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종목의 선수단을 추가 창단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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