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구 선감동에 있는 바다향기수목원 내 등산로 정비가 완료했다.
시는 이에 앞서 등산로 내 경사가 심한 곳에 목재계단 100단 설치, 안전로프 14경간 교체 및 추가 설치, 집중호우로 토사유실이 예상되는 구역에 목재수로 100m 설치 등의 작업을 추진했다.
바다향기수목원은 경기도에서 총 사업비 400억 원을 투입해 조성 중에 있으며 올해 10월 부분 개장하고 2014년 9월에 전면 개장할 계획이다.
민순기 녹지과장은 “조성이 완료되면 바다와 접해 있는 수도권 유일의 수목원으로 대부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등산로를 따라 수목원 내 정상부에 올라서면 서해안의 바다와 시화호 등 사방을 조망할 수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시는 이에 앞서 등산로 내 경사가 심한 곳에 목재계단 100단 설치, 안전로프 14경간 교체 및 추가 설치, 집중호우로 토사유실이 예상되는 구역에 목재수로 100m 설치 등의 작업을 추진했다.
바다향기수목원은 경기도에서 총 사업비 400억 원을 투입해 조성 중에 있으며 올해 10월 부분 개장하고 2014년 9월에 전면 개장할 계획이다.
민순기 녹지과장은 “조성이 완료되면 바다와 접해 있는 수도권 유일의 수목원으로 대부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등산로를 따라 수목원 내 정상부에 올라서면 서해안의 바다와 시화호 등 사방을 조망할 수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