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안산지사(지사장 박덕수)와 경기중부 하나센터(관장 황인득)는 지난 20일 군자종합사회복지관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사회적응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공단은 향후 북한이탈주민에게 국민연금을 비롯한 4대보험에 대한 교육 및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중부 하나센터에서 북한이탈주민 집합교육 일정과 교육실시 협조를 월 1회 국민연금공단 안산지사에 요청하고 국민연금공단 안산지사는 해당 일정에 맞춰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국민연금공단 관계자는 “북한이탈주민의 경우 사회보험제도에 대한 지식과 준비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북한이탈주민의 취업에 대비해 사회보험제도가 무엇인지, 어떠한 혜택이 있는지 등에 대해 세부적으로 교육 및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북한이탈주민들은 하나원(경기도 안성 소재) 교육 수료 후 지역사회에 정착할 시 지역 하나센터를 통해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다. 안산, 수원, 군포, 의왕 지역은 경기중부 하나센터에서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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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국민연금공단은 향후 북한이탈주민에게 국민연금을 비롯한 4대보험에 대한 교육 및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중부 하나센터에서 북한이탈주민 집합교육 일정과 교육실시 협조를 월 1회 국민연금공단 안산지사에 요청하고 국민연금공단 안산지사는 해당 일정에 맞춰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국민연금공단 관계자는 “북한이탈주민의 경우 사회보험제도에 대한 지식과 준비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북한이탈주민의 취업에 대비해 사회보험제도가 무엇인지, 어떠한 혜택이 있는지 등에 대해 세부적으로 교육 및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북한이탈주민들은 하나원(경기도 안성 소재) 교육 수료 후 지역사회에 정착할 시 지역 하나센터를 통해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다. 안산, 수원, 군포, 의왕 지역은 경기중부 하나센터에서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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