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된 신작리 곰솔, 학습용 표본목과 후계목으로 재탄생

지역내일 2012-08-28
1967년 천연기념물로 지정 후 낙뢰피해로 고사돼 주민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던 익산 망성면 신작리 곰솔이 마침내 시민 품으로 되돌아간다.
익산시는 낙뢰피해로 고사된 후 2008년 천연기념물 지정에서 해제된 신작리 곰솔(수령 약400년)을 지역주민들과 협의 하에 새롭게 정비에 나선다.
익산시는 이번 정비에서 신작리 곰솔의 웅장함을 지역 주민과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기 위해 학습용 표본목으로 제작해 문화재청 천연기념물센터와 도서관 4곳, 망성면 주민센터 등에 전시할 계획이다.
또 익산시는 2009년 전북 산림환경연구소로부터 곰솔 후계목으로 관리하고 있는 9주 중 3주를 분양받아 곰솔의 맥을 이어가는 후계목으로 식재하였으며 현재 후계목은 신작리 곰솔의 아름다움과 지역주민의 염원을 받으며 자라고 있다.
익산시는 11월까지 고사한 곰솔을 학습용 표본목으로 제작해 전시할 예정이며 곰솔이 있던 자리에는 곰솔을 대체할 대체목을 12월까지 식재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