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천연기념물로 지정 후 낙뢰피해로 고사돼 주민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던 익산 망성면 신작리 곰솔이 마침내 시민 품으로 되돌아간다.
익산시는 낙뢰피해로 고사된 후 2008년 천연기념물 지정에서 해제된 신작리 곰솔(수령 약400년)을 지역주민들과 협의 하에 새롭게 정비에 나선다.
익산시는 이번 정비에서 신작리 곰솔의 웅장함을 지역 주민과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기 위해 학습용 표본목으로 제작해 문화재청 천연기념물센터와 도서관 4곳, 망성면 주민센터 등에 전시할 계획이다.
또 익산시는 2009년 전북 산림환경연구소로부터 곰솔 후계목으로 관리하고 있는 9주 중 3주를 분양받아 곰솔의 맥을 이어가는 후계목으로 식재하였으며 현재 후계목은 신작리 곰솔의 아름다움과 지역주민의 염원을 받으며 자라고 있다.
익산시는 11월까지 고사한 곰솔을 학습용 표본목으로 제작해 전시할 예정이며 곰솔이 있던 자리에는 곰솔을 대체할 대체목을 12월까지 식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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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낙뢰피해로 고사된 후 2008년 천연기념물 지정에서 해제된 신작리 곰솔(수령 약400년)을 지역주민들과 협의 하에 새롭게 정비에 나선다.
익산시는 이번 정비에서 신작리 곰솔의 웅장함을 지역 주민과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기 위해 학습용 표본목으로 제작해 문화재청 천연기념물센터와 도서관 4곳, 망성면 주민센터 등에 전시할 계획이다.
또 익산시는 2009년 전북 산림환경연구소로부터 곰솔 후계목으로 관리하고 있는 9주 중 3주를 분양받아 곰솔의 맥을 이어가는 후계목으로 식재하였으며 현재 후계목은 신작리 곰솔의 아름다움과 지역주민의 염원을 받으며 자라고 있다.
익산시는 11월까지 고사한 곰솔을 학습용 표본목으로 제작해 전시할 예정이며 곰솔이 있던 자리에는 곰솔을 대체할 대체목을 12월까지 식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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