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인 부천지하철이 오는 10월25일 개통한다. 이에 따라 부천지역에서 40분대로 서울 강남 진입이 가능해졌다. 15일 도시철도건설본부에 따르면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 건설공사 분야별 잔여공정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부천 연장 구간 외 인천 연장구간에는 3천 542억 원(국비 2천50억원, 시비 1천492억원)이 투입돼 부평구 삼산근린공원~부평구청역 2.37㎞에 역 3곳이 들어선다.
서울7호선은 지난 7월부터 역과 중앙전산센터 연계시험을 완료하고 현재 97.3%(토목 및 건축 98.5%, 시스템분야 93.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서울7호선은 이달 20일 연장구간에 대한 영업시운전 착수, 다음 달 말 도로포장 완료, 10월19일 영업시운전 등을 거쳐 계획된 10월25일 개통한다.
서울7호선 총 구간은 기존 46.7㎞에서 56.9㎞(9개역 신설)로 10.2㎞ 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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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연장 구간 외 인천 연장구간에는 3천 542억 원(국비 2천50억원, 시비 1천492억원)이 투입돼 부평구 삼산근린공원~부평구청역 2.37㎞에 역 3곳이 들어선다.
서울7호선은 지난 7월부터 역과 중앙전산센터 연계시험을 완료하고 현재 97.3%(토목 및 건축 98.5%, 시스템분야 93.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서울7호선은 이달 20일 연장구간에 대한 영업시운전 착수, 다음 달 말 도로포장 완료, 10월19일 영업시운전 등을 거쳐 계획된 10월25일 개통한다.
서울7호선 총 구간은 기존 46.7㎞에서 56.9㎞(9개역 신설)로 10.2㎞ 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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