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는 기존 시험 유형과 큰 차이를 보인다. 읽기와 듣기 영역은 기존 시험과 동일한 객관식으로 평가되고, 말하기 쓰기 영역이 추가돼 전반적인 언어 사용 능력을 평가 받게 된다. 말하기와 쓰기가 평가기준으로 추가 되면서 전화영어에 대한 관심도 부쩍 높아졌다. 영어는 초기 정확한 발음으로 습득하는 것이 중요한데 전화영어는 외국인 선생님과 1대1로 진행되는 개인수업을 통해 정확한 영어 발음과 표현을 체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전화영어 전문업체 잉글리쉬USA(대표 김춘식, www.englishusa.me)는 최근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를 대비해 전화영어를 영어학습법으로 활용하려는 초, 중, 고 학생들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고 말한다.
잉글리쉬USA는 미국인 강사와의 ‘1:1맞춤교육’을 표방하며 지난해 전화영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잉글리쉬USA는 미국 시카고 현지에 튜터센터(Tutor Center)를 두고 개인별 맞춤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종합적인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과 영어 말하기 듣기 실력의 효과를 체험한 학부모들의 입소문으로 최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잉글리쉬USA의 대표적인 전화영어 프로그램 ‘STEAMEnglish(스팀잉글리쉬)’는 단순하게 패턴화 된 영어가 아닌 NEAT시험 대비와 글로벌 인재양성을 목표로 융합사고력을 가진 영어 인재 양성을 위한 1:1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업 전 레벨테스트 및 등급별 실전 테스트 등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특성을 파악, 강사 책임제를 통해 학생과 강사(미국인) 간 ''맞춤식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STEAMEnglish(스팀잉글리쉬)’는 자연, 과학, 인체, 사회, 문화, 예술 및 실생활과 연계된 다양한 주제로 영어식 사고와 영어 말하기 및 영어 토론에 흥미를 유발시킨다. 다양한 학문과 주제를 넘나들며 인문적 소양과 과학적 사고를 키우는 영어 받아쓰기, 분기별 영어 에세이 작성, 영어 일기 첨삭지도 등을 통해 창의적인 영어 글쓰기 실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
잉글리쉬USA 김춘식 대표는 “전화영어는 말하기와 듣기 등 어학학습의 효율성을 높이는 가장 좋은 수단이지만 그동안 입시나 공인영어시험의 핵심이 아니었기 때문에 문법과 독해 중심의 입시학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명을 받지 못했다”며 “NEAT 도입으로 실용적인 영어 능력 향상이 중요해진 만큼 잉글리쉬USA의 개인 맞춤별 솔루션을 이용한다면 종합적인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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