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보는 안목의 잣대가 되는 집, 참 잘 정했다!
집을 보고 갔던 사람들이 다시 찾아온다. 다시 온 고객들은 하나같이 “근처 빌라들을 빠짐없이 둘러보았는데, 로얄파크가 잣대가 되어 마음에 차는 집이 없더라”고 입을 모은다. 모든 쇼핑이 그러하듯 집도 보면 볼수록 안목이 높아지고, 가장 좋은 물건이 기준점이 되기 때문에 고르기가 힘들어진다. 중대동 고급 전원주택단지 안에 그림처럼 자리 잡은 ‘로얄파크’는 한 번 보면 잊지 못할 그런 집이다.
성남~여주 복선전철, 성남~장호원간 도로 호재
광주 중대동은 오포 신현·능평리에 비해 덜 복잡하고 쾌적한 고급 전원주택부지 분위기가 잘 보존된 곳이다. 최근에는 성남~여주 복선전철 삼동역과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교통호재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더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특히 중대동은 광주 초입이라서 야탑역이 10분 거리이고, 교통여건이 좋아 양재동, 영동세브란스등 서울 주요지역을 30분 만에 도달할 수 있다. 때문에 강동·송파는 물론 강남에서도 예의주시하는 주거지이다. 7월부터 가락동 시영아파트 재건축 이주가 시작되면 순식간에 그 영향이 전세시장은 물론, 광주 빌라까지 몰아 불 것이 예상된다. 특히 올가을 주거이동 예정자가 많기 때문에 작년 전세 폭등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미리 저렴하면서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집 마련에 소리 없이 나서고 있다.
휴가지 펜션이 따로 필요 없는 자연 속 건강한집
한 여름에 다시 찾은 로얄파크는 조경 마무리단계라 단지가 더욱 돋보였다. 단지를 감싸 안은 영장산의 시원한 신록 기운이 집안까지 물씬 들어오고, 뒷산 계곡에서 내려오는 물소리가 어우러져 마치 휴가지 펜션에 온 느낌이. 고급 전원주택들과 어우러진 정경은 한 폭의 그림과도 같다. 동별 독립성이 강조된 배치는 각 세대별 개성 있는 조망권을 확보해주고, 층별 단독세대 구성으로 고급 타운하우스의 쾌적함을 누릴 수 있다. 적삼목 외관과 어우러진 야외 데크는 로얄파크만 지닌 자랑. 안방 발코니 창에 서서 창문을 열면 외벽 적삼목의 향기가 밀려들어와 휴양림에서 삼림욕을 하는 기분이다. 천연 나무향기 가득한 발코니 데크의 야외 테이블에서 새소리를 들으며 모닝커피 한 잔을 마시고 있노라면 세상의 어느 것도 부럽지 않다. 주말이면 야외 발코니 데크는 바비큐 파티 공간으로 변신한다. 특히 뒤쪽까지 데크가 있는 1층과 복층형 4층은 인기 만발.
여성 건축주가 내 집 짓듯이 정성을 다한 집
로얄파크는 여성 건축주가 정성을 다해 집을 짓고 직접 입주해서 살면서 더욱 자신 있게 권하는 집이다. “저희 집 보고 가시면 다른 집이 눈에 안 들어온다며 다시 오시죠. 평생 살고 싶은 집이라며 같이 살 지인이나 일가친척을 데리고 오세요. 동종 업계 건축주 분들도 많이 보러 오시는데,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돈 아끼지 않고 집을 지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혀를 내두르시더라고요.”
건축 단가를 조금이라도 싸게 해서 이익을 남기겠다는 생각이 아니라 내가 살 집을 짓듯이 남보다 더 좋은 집을 지어 입주민의 재산권을 보호해주겠다는 마인드이다. 이것이 ‘집을 짓는 바른 마인드’라는 주관 하나로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입주 후에도 하자가 없으니 집 지은 사람도 마음이 편하고, 살면 살수록 좋다는 입주자들의 칭찬에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건물 외벽 밀도 1등급 단열은 물론 안쪽까지 2중 단열 시공을 하고, 이중창에 시스템 기능까지 더한 베스트 창호 선택만 봐도 보이지 않는 곳까지 들인 정성이 대단하다.
아낌없는 인테리어 디테일, 고맙다
‘로얄파크’는 현재 구38~46평형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고벽돌과 적삼목으로 외관에 포인트를 주고, 고급대리석과 미러창이 어우러진 외관은 기존 빌라들과 품격이 다르다. 터키산자연석으로 시공한 거실 아트월, 이태리 고급 타일로 마감한 욕실은 실내 인테리어 분위기를 살린다. 밝은 색의 몰딩과 조화를 잘 이룬 고급 벽지, 무게감 있는 시스템 주방 가구가 실내 전체를 하이모던 톤으로 연출한다. 기존 주택보다 20cm 이상 높은 층고, 큐빅이 박힌 거실 LED 조명등과 필룩스 주방등은 고급 전원주택 분위기 못지않다. 방별 온도조절장치, 첨단무인방범시스템(CCTV), 주차시설 200% 등, 아파트의 편리함을 그대로 옮겨 거주자들이 편의를 도모했다.
분양문의 : 031-761-4485
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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