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의 화훼산업이 기지개를 펴고 있다. 익산시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화훼 생산중심의 1차 산업을 차와 경관, 미용 등 고차산업으로 진화시키는 노력이 한창이다.
2004년 시작된 국화축제가 막대한 경제유발효과를 일으키고 있고, 최근엔 꽃을 활용한 부가산업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2008년에는 함라면에 5ha의 구절초 재배단지를 조성, 함해국, 함라초당, 풀빛향기 등 화훼관련 브랜드를 만들어 구절초차, 환, 비누, 천연화장품, 압화 등 가공품을 개발 상품화 하였다.
2011년에는 구절초 바디로션을 개발, 특허출원을 하였고 2012년에는 삼기, 함라에 화훼가공품 전시, 판매장을 설치해 구절초효소, 압화, 생화를 시들지 않고 그대로 보존할 수 있게 가공한 프리저브드플라워 등 다양한 상품개발을 통해 고차산업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익산 화훼산업 육성을 위해 원광대학교 박윤점 교수 연구팀 및 화훼재배농가와 공동으로 꽃을 단순한 전시, 장식용 수요를 넘어 건강식품인 식용꽃, 2차 가공형태로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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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시작된 국화축제가 막대한 경제유발효과를 일으키고 있고, 최근엔 꽃을 활용한 부가산업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2008년에는 함라면에 5ha의 구절초 재배단지를 조성, 함해국, 함라초당, 풀빛향기 등 화훼관련 브랜드를 만들어 구절초차, 환, 비누, 천연화장품, 압화 등 가공품을 개발 상품화 하였다.
2011년에는 구절초 바디로션을 개발, 특허출원을 하였고 2012년에는 삼기, 함라에 화훼가공품 전시, 판매장을 설치해 구절초효소, 압화, 생화를 시들지 않고 그대로 보존할 수 있게 가공한 프리저브드플라워 등 다양한 상품개발을 통해 고차산업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익산 화훼산업 육성을 위해 원광대학교 박윤점 교수 연구팀 및 화훼재배농가와 공동으로 꽃을 단순한 전시, 장식용 수요를 넘어 건강식품인 식용꽃, 2차 가공형태로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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