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금관 앙상블 팀 스페니쉬 브라스(Spanish Brass) ‘Luur-Metalls’가 뜨거운 여름밤, 환상의 황금빛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Empire Brass, Canadian Brass와 더불어 세계 최고의 Brass Quintet으로 손꼽히는 스페니쉬 브라스 ‘Luur-Metalls’는 2007년 한국문화예술회관의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 2008년 KBS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금관악기의 풍부하고 매력적인 특별함을 선물한 바 있다. 역량 있는 젊은 작곡가뿐만 아니라 저명한 현대 작곡가들에게 많은 작품을 헌정 받고 있으며 그들이 편곡해 소개해온 작품들은 뛰어난 앙상블과 음악성을 인정받아?스페인, 미국, 독일, 프랑스, 이태리 등 세계 각국에서 연주되고 있다.
친숙한 우아함과 편안한 스타일의 강한 매력이 특징인 스페니쉬 브라스는 놀랍고도 예민한 감수성과 민첩한 연주기교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스페인 음악의 진수를 선물한다.
서로 다른 매력과 음색을 가진 금관 악기의 향연, 뜨거운 여름밤이 기대된다.
공연일시 8월20일(월) 오후8시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관람료 R석 7만원, S석 5만원
문의 02-3487-0678 / www.koreanaarts.com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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