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6월 22일과 23일 이틀간 ‘찾아가는 가족사랑 치과진료소’를 운영했다.
치과진료소는 여성가족부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라이나생명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중구의 다문화·한부모·조손 가족과 북한이탈주민 등 170여명을 진료했다.
진료는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의료봉사 자원봉사단(단장 이우철 교수) 24명이 담당했다. 무료 검진과 함께 불소도포와 구강관리 교육, 다국어 구강건강 교육자료 등을 배부했다.
윤덕중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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