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최근 급속한 고령화 진행으로 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노인성질환 등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사랑의 보행보조기를 지급하기로 하였다.
2012년 신규사업인 노인보행보조기 지원사업은 3월부터 추진되었으나, 지난 달 전주시 추경예산에 최종적으로 예산이 편성됨에 따라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12월 말까지 각 동 주민센터의 신청접수를 통해 노인 활동보조기 600대를 제공할 방침이며, 신청대상자는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 외 A, B등급자 중 거동이 불편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65세이상의 어르신들이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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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신규사업인 노인보행보조기 지원사업은 3월부터 추진되었으나, 지난 달 전주시 추경예산에 최종적으로 예산이 편성됨에 따라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12월 말까지 각 동 주민센터의 신청접수를 통해 노인 활동보조기 600대를 제공할 방침이며, 신청대상자는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 외 A, B등급자 중 거동이 불편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65세이상의 어르신들이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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