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회 전주단오가 ‘에헤야~전주단오! 덕진연못 물맞이가세’라는 슬로건으로 6월 23~24일 양일간 덕진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전주단오는 천년전주의 전통을 이어가고 우리민족의 삶 속에서 가장 의미 있는 세시풍속의 하나로 자리매김해 온 대동축제인 만큼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고 음주가무를 즐기며 삶의 활력을 재충전하는 중요한 명절로서 천년전주의 전통을 이어 가는 민속문화축제로 만들어 자발적인 주민 참여와 주민주도의 지방자치형 축제로 정착시키려는 데 무게를 뒀다.
특히 올해 행사는 전주단오만의 대표 콘텐츠를 육성,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창포물맞이 행사, 단오부채만들기 체험, 수리취떡 만들기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대폭 보강하고 단오의 세시풍속을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단오부채 전시 등 전통문화 교육의 장도 마련, 시민참여 대동 어울림 한마당 잔치로 꾸며진다.
문의 : 063-277-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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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단오는 천년전주의 전통을 이어가고 우리민족의 삶 속에서 가장 의미 있는 세시풍속의 하나로 자리매김해 온 대동축제인 만큼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고 음주가무를 즐기며 삶의 활력을 재충전하는 중요한 명절로서 천년전주의 전통을 이어 가는 민속문화축제로 만들어 자발적인 주민 참여와 주민주도의 지방자치형 축제로 정착시키려는 데 무게를 뒀다.
특히 올해 행사는 전주단오만의 대표 콘텐츠를 육성,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창포물맞이 행사, 단오부채만들기 체험, 수리취떡 만들기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대폭 보강하고 단오의 세시풍속을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단오부채 전시 등 전통문화 교육의 장도 마련, 시민참여 대동 어울림 한마당 잔치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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