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매년 개최하는 단원미술제 서예·문인화 부문 2012년도 입상작이 확정됐다.
2012 단원미술제 서예·문인화전에서는 각 부문 최우수작들이 경합한 결과 영예의 대상은 ‘낙엽’을 쓴 서예한문 부문의 권인희(여, 65년생) 씨가 선정됐다.
또 최우수상 서예한글 부문은 김향숙 씨가, 문인화 부문은 정춘자 씨가 각각 선정됐다. 우수상 문인화 부문은 백영숙, 김덕주 씨가, 서예한글부문은 정광옥, 남영선 씨가 서예한문 부문 이재선 씨가 각각 선정됐다.
단원미술제는 올해 초 운영위원장으로 서승원(홍익대학교 학장 역임) 교수를 위촉하고, 미술제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운영전반에 새로운 기획과 방향성을 모색하고 있다.
올해 단원미술제 서예·문인화 부문에는 전국에서 고르게 작품이 응모됐으며, 지난 6월 3일 안산 단원전시관에서 심사를 거쳐 267점을 입상작으로 결정했다.
심사를 맡은 홍영순 심사위원장은 “대상작품에 선정된 권인희 선생님의 작품은 본문의 웅장함과 협서의 아름다움이 잘 어우러진 작품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며 “단원미술제의 서예·문인화 부문 대표작으로 추천하기 적합해 심사위원들의 평을 모아 최종 대상수상작으로 결정했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한편, 안산시와 단원미술제 운영위원회는 10월 중 나머지 6개 미술부문(서양화, 한국화, 조각, 판화, 설치, 공예)에 대한 공모전과 작년에 이어 외국인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다문화 공모전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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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단원미술제 서예·문인화전에서는 각 부문 최우수작들이 경합한 결과 영예의 대상은 ‘낙엽’을 쓴 서예한문 부문의 권인희(여, 65년생) 씨가 선정됐다.
또 최우수상 서예한글 부문은 김향숙 씨가, 문인화 부문은 정춘자 씨가 각각 선정됐다. 우수상 문인화 부문은 백영숙, 김덕주 씨가, 서예한글부문은 정광옥, 남영선 씨가 서예한문 부문 이재선 씨가 각각 선정됐다.
단원미술제는 올해 초 운영위원장으로 서승원(홍익대학교 학장 역임) 교수를 위촉하고, 미술제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운영전반에 새로운 기획과 방향성을 모색하고 있다.
올해 단원미술제 서예·문인화 부문에는 전국에서 고르게 작품이 응모됐으며, 지난 6월 3일 안산 단원전시관에서 심사를 거쳐 267점을 입상작으로 결정했다.
심사를 맡은 홍영순 심사위원장은 “대상작품에 선정된 권인희 선생님의 작품은 본문의 웅장함과 협서의 아름다움이 잘 어우러진 작품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며 “단원미술제의 서예·문인화 부문 대표작으로 추천하기 적합해 심사위원들의 평을 모아 최종 대상수상작으로 결정했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한편, 안산시와 단원미술제 운영위원회는 10월 중 나머지 6개 미술부문(서양화, 한국화, 조각, 판화, 설치, 공예)에 대한 공모전과 작년에 이어 외국인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다문화 공모전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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