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맑은물 사업소에서는 여름철 약수터 이용 주민이 늘어날 것에 대비하여 여름철세균 등의 번식으로 인한 수인성 질병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지정약수터 수질관리를 6월부터 9월까지 지정약수터 2개소(좁은목, 완산칠봉)에 대해 수질관리강화에 나선다.
우선, 약수 중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사상균, 대장균등을 사멸하는데 효과적인 자외선 살균기의 성능 향상을 위해 석영관 및 자외선 살균 램프 교체 공사를 완료하였다.
또한, 전주시 맑은물 사업소에서는 하절기를 맞아 수질검사 횟수를 매월 1회에서 2회로 늘려 실시하고, 약수터 이용 중 냄새·맛 등에 이상이 있을 경우, 즉시 수질 검사를 강화 실시하는 등 약수터 이용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맑은물사업소 안병수 소장은 "약수터 수질검사 결과를 시민들이 한눈에 쉽게 보고 이용 할 수 있도록 안내판을 개선“하여 안심하고 편안하게 마실 수 있도록 질 좋은 약수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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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약수 중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사상균, 대장균등을 사멸하는데 효과적인 자외선 살균기의 성능 향상을 위해 석영관 및 자외선 살균 램프 교체 공사를 완료하였다.
또한, 전주시 맑은물 사업소에서는 하절기를 맞아 수질검사 횟수를 매월 1회에서 2회로 늘려 실시하고, 약수터 이용 중 냄새·맛 등에 이상이 있을 경우, 즉시 수질 검사를 강화 실시하는 등 약수터 이용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맑은물사업소 안병수 소장은 "약수터 수질검사 결과를 시민들이 한눈에 쉽게 보고 이용 할 수 있도록 안내판을 개선“하여 안심하고 편안하게 마실 수 있도록 질 좋은 약수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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