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끝전 모으기’는 월급에서 자투리 돈을 기부하는 것으로 지난 6월 한 달간 부천시 직원 2074명을 대상으로 월급의 일정액을 떼어내 적립해왔다.
시는 모아진 기부금을 부천희망재단에 기탁, 부천지역 소외계층에게 지원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공무원이 참여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이 캠페인에는 부천시의회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1만원 미만의 끝전모으기에 동참하고 있기도 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부천희망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고 기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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