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남구 용호동 산197번지 일원 77,536㎡에 50억원을 들여 2014년까지 생태뮤지엄, 해양 육상생물의 인공 서식처 및 마을 숲 등을 포함하는 명품 생태광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올해 중 공모를 통해 설계를 완료하고, 2013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해당지역이 역사 문화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쉼터 및 갈맷길 해파랑길과 연계된 명품 생태공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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