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골프 칠 때만 입어야 한다?”
NO~ 골프웨어는 진화 중
화사하면서도 편한 디자인으로 일상복으로도 인기
땀흡수 탁월·자외선 차단 효과 등 기능성 향상
골프의 계절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따뜻한 햇살과 함께 싱그러운 봄 필드는 봄필드대로 ''마누라 팔아 골프친다(?)''는 가을 필드를 빼더라도 더운 여름 추운 겨울에는 골프 마니아들은 나름 골프를 즐긴다. 꼭 필드가 아니더라도 넓은 연습장과 스크린골프, 파3 연습장 등 골프를 즐길 환경이 주변에 넘쳐나고 있다.
이처럼 대중화되고 있는 골프와 함께 골프웨어 변신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레 이뤄지고 있다. 골프 인구가 얼마되지 않던 10여년 전만 해도 골프웨어 입었다는 자체가‘부의 상징’이었지만, 골프가 대중화되면서 골프의류도 진화하고 있다.
골프가 인기를 끌면서, 자연스레 골프를 즐기는 연령층도 확대되는 추세. 그러다보니 골프웨어 시장의 트렌드도 다양하게 변하고 있다.
기능성과 편안함
기능성과 편안함을 가미한 의류가 인기를 얻으면서 가벼우면서 편한 골프웨어로 바뀌고 있다. 고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자주 빨아도 형태가 잘 보존되는 기능성을 지녔다. 입기편한 간결한 디자인 또한 특징. 보온과 방풍, 항균, 신축성, 속건 기능 등을 접목시키는 것은 이제 기본이 되고 있다.
실용주의
실용주의 역시 빼 놓을 수 없다. 골프웨어의 실용성은 골프칠 때는 물론 일상생활에도 편하게 입을 수 있음을 말한다. 골프장에서 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 그것이다. 뛰어난 유연성과 드라이 기능으로 운동 시에도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다.
다양한 패턴
다양한 패턴이 적용되고 있다. 심플하면서도 화려한 색상으로 세련되면서도 유행을 즐길 수 있는 패턴이 다양하다. 줄무늬 및 체크는 물론, 도트와 다채로운 색상이 사용된 디자인이 그것. 특히 화사한 색상을 사용하면서도 일상복으로 손색없는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한여름에도 골프웨어는 자외선에 우리몸을 지켜주고, 보다 시원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해 준다.
따가운 햇살과 무더운 날씨, 그리고 줄줄 흘러내리는 땀에 지치기 쉬운 우리의 몸을 항상 쾌적하게 만들어주는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어 있다. 땀과 열을 빠르게 흡수하고 배출하는 원사를 채택하고, 열이 많이 나는 부위에는 구멍이 숭숭 뚫린 매시 패널에 더위에 시원한 소재의 아웃도어 이너웨어까지 골프웨어는
땀의 흡수와 건조가 빨라 냉감효과를 느끼게 해 준다.
이처럼 골프웨어는 뛰어난 기능성 소재로 여름 시즌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스트레치성이 뛰어난 소재를 적용해 자유로운 스윙을 돕는다.
이처럼 편하고 실용적인 골프웨어를 가까운 해운대 로데오아울렛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르꼬끄골프는 전품목 40%할인 ▶JDX골프 전품목 70~40%할인 ▶파사디골프 전품목 70~30% ▶엘르골프 전품목 50~30% ▶정상매장을 겸하고 있는 팬텀골프는 시즌오프 품목을 65~50% ▶커터앤벅 전품목 50~40% ▶송지오골프 신상품은 60%·이월상품은 80% ▶해지스골프 40~30% ▶루이카스텔 신상품 30%·이월상품 50% ▶아디다스·테일러메이드 신상품 상시10%·이월상품 50~20% 등 일부품목을 제외하고 10여개 골프웨어 매장들이 70~50% 연중 상설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백화점에 입점한 브랜드들이므로 제품의 품질에도 전혀 손색이 없다. 오히려 가벼운 주머니 사정까지 고려해 즐겁다.
세련된 골프웨어는 기능성에 실용성까지 가미해 가까운 산에 갈때도, 외출할 때도 자연스럽게 함께 입는 옷이 되고 있다. 스타일리쉬한 골프웨어를 입고 폼 나는 스윙, 나도 한 번 즐겨볼까나?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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