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PT전문 ‘아슈레’ 피티 스튜디오-“한 사람만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으로 만족도 높아”

지역내일 2012-07-11

 
유명 연예인들이나 하는 명품 PT(Personal Training)공간이 대전에도 문을 열었다.
둔산동에 문을 연 PT전문 ‘아슈레 피티 스튜디오(이하 아슈레)’는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전문트레이너가 1대1방식으로 지도하기 때문에 운동효과가 매우 높다.
아슈레는 1시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안 3명이상이 함께 운동하지 않고, 쾌적한 공간 활용과 운동기구를 이용할 수 있게 배려했다. 또한 트레이닝 공간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한다. 운동으로 수분이 빠져나가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도록 천정에 ‘자동수분조절장치’도 설치했다.
아슈레(Asure)란 히브리어로 ‘인간의 내면이 행복하다’는 뜻이다.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이 행복해지는 것을 의미한다.
주현석 대표는 “나이에 관계없이 PT를 받을 수 있다. 과거에 비해 음식섭취량은 많고 운동량이 부족한 사무직들이 편하게 운동하려는 욕구가 높다”며 “PT는 개인 체형과 체력에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때문에 각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 사람만을 위한 식이프로그램, 효과적인 다이어트 진행 =
아슈레는 회원 한 사람만을 위한 식이프로그램을 제시, 다이어트 효과가 높다. 식이프로그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Total calory(일일영양섭취량)로 연령, 성별, 체형 등에 따라 개인별 차이가 있고, 이는 기초대사량과 관련 있다.
맞춤형 식이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회원의 기초대사량에 근거한 일일영양섭취량을 파악한다. 일일영양섭취량은 식이력(좋아하는 음식), 식이회상(24시간동안 섭취한 음식), 식이기록(3일간 섭취한 음식의 기록) 등을 통해 파악하고, 음식별 GI(Glycemic Index : 혈당지수)수치를 더해 일일영양섭취량을 산출한다. 이것을 근거로 회원 한사람만을 위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만든다.
변재율 팀장은 “다이어트 진행 동안 일주일에 체중의 1%감량을 추천하고 있다. 이는 요요현상을 최소화하고 근육량 손실 없이 다이어트 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근육과 뼈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먼저 자세를 바르게 교정한 후 몸만들기를 하는데, 근육량을 키우면서 운동효과를 지속시키는 것이 핵심”라고 설명했다.
35세 이후 여성은 다이어트를 할 경우 골밀도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는 에스트로겐양이 골밀도에 영향을 주기 때문으로 이시기에 운동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다이어트 운동프로그램은 지방의 연소비율(지방1kg 연소에 7700kcal 소비)을 높이고, 근육량 증가를 목표로 작성한다. 다이어트 진행 중 평균 일일영양섭취량은 1200~1500kcal로 이는 한 끼에 400kcal를 섭취하는 것이다. 그러나 평상 시 칼로리를 파악해 식사한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또한, 혼자서 하는 운동과 다이어트는 작심 3일이 되거나 한계에 부딪친다는 문제점이 있다. 자신의 기본 체력과 체형에 맞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아슈레 피티 전문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자동수분조절장치


주 대표는 “전문트레이너가 한 사람만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를 한다. 제한된 시간 안에 ‘아슈레 피티 프로그램(기능성 운동)’을 적용해 운동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다이어트, 체형관리, 자세교정, 근력운동, 청소년 비만 등, 프로그램을 최상의 시설에서 관리 받을 수 있는 명품 PT 스튜디오”라고 말했다.
강사진은 더 나은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국제자격증 준비 중이다. 아슈레 이용은 오전 6시 ~ 오후 11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가능하고 일요일은 쉰다.
상담문의 : 042-484-5700
천미아 리포터 eppen-i@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