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天文)을 통해 뇌세포질환의 근본을 치유한다
활력아카데미
사회가 복잡할수록 원인을 알 수 없는 뇌질환 환자들이 늘고 있다. 만성 뇌두통이나 마약·수면제 중독, 우울증 등이 대표적인 뇌세포 질환들이다. 특히 우울증은 이미 우리 사회의 크나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도대체 이런 질환들은 왜, 무엇 때문에 생기는 것일까? 또 이런 질환들은 정말 고치기 힘든 난치병일까?
장항동 현대타운빌에 위치한 ‘활력 아카데미’는 이런 만성·난치병 질환들을 어떤 침이나 도구도 사용하지 않는 오리지널 수기압으로 치유하는 곳이다. 활력아카데미 지산청사 김방기 원장은 자유당 말기 때부터 한국에 지압법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하지만 당시 지압법이 없는 관계로 음성적으로 영업을 해오다 1973년 전국 5개 도시를 순회하며 수많은 사람이 모인 가운데 지체부자유, 앉은뱅이 장애인을 공개 시술해 즉석에서 일어나는 등 기적 같은 치유로 화제가 된 인물. 그는 한국보다 미국 등 해외에서 더 유명한 인물로 1974년 아르헨티나 대사 시술과 1976년 케이먼 군도의 8000여 명의 군중 앞에서 일가 4남매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워 현지 신문에 대서특필 된 바 있다.
지난 36년간 피지컬테라피(현대의학) 안마 마사지 침 뜸 부황 한약 등은 일체 활용하지 않고 지력, 지압, 기압, 차력, 천문을 이용해 만성 뇌두통이나 우울증 등 뇌질환 환자들을 치유하는 지산청사를 만났다.
-기술을 인정받고 성공한 미국시민으로 살았다. 그런데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 이유는?
1970년 대 당시 지압을 법제화 하려 했으나 한국정부는 법률로 인정하지 않아 KBS, MBC에서 한국을 떠날 것을 밝히고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동경, 오사카, 우스노미아에서 성공리에 기술을 공개했다. 그 후 뉴욕으로 건너가 첫 출연방송 TV 채널 10(CNN)에 공개되고 채널10뉴스를 보고 미국시민들의 항의가 잇따라 다시 5개 TV 방송 뉴스타임에 공개했다.
1975년 5월 18일 뉴욕 메디슨스퀘어가든에서 성공리에 기술을 공개하고 로스앤젤레스로 건너가 아시아연꽃축제 7개국 무술대회에 한국영사관으로부터 요청을 받아 기술을 공개했다. 그 후 웨스턴가에 지압원을 개업했으나 미국시민 800명으로부터 고발당해 재판을 받고, 청문회에서 승소해 미국 국회법이 아닌 행정법으로 아큐프레셔(acupuncture:혈자리를 눌러주는 것, 지압이라고도 한다)로 명칭해 시험제도를 만들어 현재는 50개주에서 법적으로 공식화해 활용되고 있다.
미국에서 지압원을 운영하던 중 동업자가 본인이 영주권이 없는 것을 고발했다. 하지만 지압이 법제화되지 않은 한국으로 돌아갈 순 없었다. 그래서 한국주재 아르헨티나정부 대사를 고친 적이 있는 인연으로 아르헨티나정부 대사 초청으로 아르헨티나에 가게 됐다.
이후 영업도중 파라과이 국경을 넘다 납치되어 18개국을 전전하다 영국령인 캐이먼군도, 자마이카 등에서 시술을 펼쳤다. 한국정부로부터 기술을 인정받지 못하고 타국살이를 했지만 미국에선 법제화도 시키고 유명해져 돈도 많이 벌고 성공가도를 달리는 미국시민으로 살아왔다. 그러다 37년 만에 불의의 사고로 불구의 몸이 되어 한국에 귀화하게 됐다. 귀화한 동기는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기술은 전 세계 본인 한 명뿐이므로 죽음을 맞이하기 전에 세상에 공개하고 싶은 마음에서다.
-뇌혈관 질환과 뇌세포 질환의 차이점은?
뇌출혈이나 뇌경색 등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생기는 질병이다. 하지만 만성우울증, 뇌두통, 수면제나 마약 중독 등은 뇌세포의 문제에 기인하는 질환이다. 뇌혈관 문제는 병원에서 해결할 일이지만 뇌세포 문제는 의학계나 종교로 해결하기 어렵다.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을 제대로 알고 근본을 치유해야 한다.
-그렇다면 활력 아카데미의 치유 원리는 무엇인가?
활력 아카데미의 근본은 천문학이다. 천문과 인간, 병과의 관계를 오랫동안 연구한 결과를 토대로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유일한 기술을 터득하게 됐다. 물론 유일한 기술로 만성 난치병을 치유한다고 하면 대부분 의구심을 갖고 때로는 황당해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일단 뇌세포 활력청소 4분+뇌세포 활력운동 4분+뇌세포 활력충전 4분 등 총 12분이면 시술의 효과를 신뢰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어려운 이야기지만 9가지 천문 중 하나만 무너지면 연쇄적으로 몸에 이상이 오고 그것이 병이 되는 것이다. 곧 병도 자기가 만드는 것이고, 또 그 근본을 치유하면 어떤 병도 난치병이나 불치병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활력아카데미는 개개인이 잘 알 수 없는 근본을 찾아내어 수기압을 통해 치유하는 곳이다.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미국 등 해외에서 기술을 인정받으면서 돈도 벌만큼 벌었다. 그런데 교통사고로 손이 떨리는 불구의 몸이 됐다. 혹자는 자신도 불구면서 어떻게 남을 고치냐고 물을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예기치 않은 사고였고, 아직 치유능력도 충분하다.
내 나이가 나이인 만큼 세계적으로 유일한 시술방법을 전수해 줄 후진양성에 힘을 쏟고 싶다. 그래서 무리하지 않고 경증환자가 아닌 중증 환자 위주로 시술을 하고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무료공개 시술을 하고 있다. 인류 5000년만에 최초로 공개되는 세계적으로 유일한 치유 노하우를 전해 주기 위함이다. 많은 제자들이 도처에서 시술을 펼치고 대부분 경제적으로 성공을 거두고 있다. 경제상황이 어려운 요즘,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희망을 줄 수 있도록 기술전수를 하는 것이 앞으로의 계획이다.
(문의 010-3822-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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