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2013년 예산편성에 앞서 실시한 주민 의견수렴 결과 교육분야 복지분야 문화관광체육분야에 우선 투자해 달라는 의견이 많았다.
아산시는 지난 5월 15일부터 지난달 8일까지 25일간 설문지를 통해 분야별 의견을 물었고 총 2148명(인터넷 115, 서면?우편 2033)이 참여했다.
설문 결과, 2013년도 중점적으로 투자해야 할 예산분야는 ▷ 교육분야 733명(18.1%) ▷ 복지분야 636명(15.7%) ▷ 문화관광체육분야 630명(15.6%) ▷ 건설교통분야 472명(11.7%) ▷ 경제분야 450명(11.1%) ▷ 농업분야 368명(9.1%) ▷ 환경분야 326명(8.1%) ▷ 보건분야 257명(6.3%) ▷ 일반행정분야 177명(4.4%)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시는 생활주변의 불편해소를 위한 사업 등을 주민이 직접 발굴?제안하는 ‘주민제안 사업공모’를 7~8월중에 실시할 계획이다.
노준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