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콜센터 7월부터 365 콜센터로 확대 운영

지역내일 2012-07-05
부천시 고객상담 콜센터가 7월부터는 ‘365 콜센터’로 확대 운영된다.
6월까지는 평일에만 운영하지만 7월부터는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까지 연중무휴로 전화를 받게 된다.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번 확대 운영은 직장에 다니느라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지 못했던 시민들의 답답함을 해소시켜줄 전망이다.
부천시는 2006년 2월 지방자치단체에서 처음으로 콜센터를 개소하여 민원서비스의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그로 인해 고객만족을 극대화시켰다고 평가 받아왔으며 행정 효울성 측면에서도 많은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6월말까지 사전교육을 거쳐 7월 1일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시정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나 안내를 받으려는 시민들은 콜센터 320-3000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천시 콜센터는 개소 이후 지난 4월까지 350만 건의 민원전화를 처리했다. 콜센터를 이용한 총 누적인원이 253만 명에 이르러 하루 평균 2300명 정도의 시민이 콜센터를 이용하고 있다.
35명의 상담사들에 대해 주기적 교육과 평가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인입전화의 90% 정도를 상담사가 1차 상담으로 해결하고 현장확인 등이 필요한 나머지 10%만 담당공무원에게 연결함으로써 고객만족도 또한 개소 당시 88%에서 작년 93%로 꾸준하게 상승되는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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