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종2동 주민 20명은 지난 25일 환경생태지킴이 ‘푸른하늘’ 발대식을 진행했다.
지역주민들의 소통과 녹지공간을 마련해서 그린도시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발대식을 열고 힘차게 출발한 것이다.
‘푸른하늘’은 원종2동 주민들이 관내 골목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소통공간과 녹지공간을 활용해 녹지문화를 만들어나가자는 취지로 시작한 활동가들의 모임이다.
첫 번째 사업으로는 동주민센터 옥상정원에 친환경 텃밭과 화단을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개방, 함께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었다.
또한 환경 개선에 필요한 재활용품은 회원들 스스로 모아서 나누고 빌려쓰는 방식의 주체적인 녹지 개선활동으로 진행한다.
황대호 회장은 “사명감과 열정을 갖춘 최정예 활동가들로 원종2동이 더욱 살기 좋은 그린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함께 활동할 뜻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32-625-704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지역주민들의 소통과 녹지공간을 마련해서 그린도시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발대식을 열고 힘차게 출발한 것이다.
‘푸른하늘’은 원종2동 주민들이 관내 골목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소통공간과 녹지공간을 활용해 녹지문화를 만들어나가자는 취지로 시작한 활동가들의 모임이다.
첫 번째 사업으로는 동주민센터 옥상정원에 친환경 텃밭과 화단을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개방, 함께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었다.
또한 환경 개선에 필요한 재활용품은 회원들 스스로 모아서 나누고 빌려쓰는 방식의 주체적인 녹지 개선활동으로 진행한다.
황대호 회장은 “사명감과 열정을 갖춘 최정예 활동가들로 원종2동이 더욱 살기 좋은 그린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함께 활동할 뜻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32-625-704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