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8월에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우산장이신 윤규상 선생님과 함께하는 지우산 제작교육과 전통매듭작가 김선자 선생님과 함께하는 전통매듭교육이 진행 된다.
지우산 하면 일본우산을 떠올리지만 우리나라에도 오래전부터 있었다. 천이나 비닐우산을 주로 쓰는 현대에는 장식품이나 소장용으로 그 가치를 가지는데 이번 교육은 한국의 유일한 우산장이신 윤규상 선생님으로부터 지우산 만드는 것을 배울 수 있는 흔하지 않는 기회로 대나무와 한지로 만든 멋스러운 우산도 가져 갈수 있다.
또한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매듭은 다른 전통공예, 한지 공예, 규방공예 등 과 조화를 이루며 그 쓰임새가 다양하다. 특히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작품인데 요즘에는 장식품, 생활소품, 액세서리로 다양하게 변신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매듭의 기법을 배우면서 이를 활용한 노리개, 목걸이 등 장신구를 만드는 것으로 진행되어 전통매듭에 관심 있는 분이나 나만의 액세서리 소품을 갖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문의 : (재)전주문화재단 063-288-9383/ 선착순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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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산 하면 일본우산을 떠올리지만 우리나라에도 오래전부터 있었다. 천이나 비닐우산을 주로 쓰는 현대에는 장식품이나 소장용으로 그 가치를 가지는데 이번 교육은 한국의 유일한 우산장이신 윤규상 선생님으로부터 지우산 만드는 것을 배울 수 있는 흔하지 않는 기회로 대나무와 한지로 만든 멋스러운 우산도 가져 갈수 있다.
또한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매듭은 다른 전통공예, 한지 공예, 규방공예 등 과 조화를 이루며 그 쓰임새가 다양하다. 특히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작품인데 요즘에는 장식품, 생활소품, 액세서리로 다양하게 변신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매듭의 기법을 배우면서 이를 활용한 노리개, 목걸이 등 장신구를 만드는 것으로 진행되어 전통매듭에 관심 있는 분이나 나만의 액세서리 소품을 갖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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