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 늘해랑 야구동호회가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광주시에서 열린 제14회 도지사기 공무원 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안산시청은 32강전에서 포천시청을 10대 7, 16강전에서 화성시청을 12대 6, 8강전에서 가평군청을 17대 7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안산시청은 전년 대회 우승팀(김포시청)과 준우승팀(용인시청)을 차례로 물리친 고양시청과의 준결승전에서 6대 6 동점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추첨(가위바위보)에서 5대 3으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는 과천시청을 제외한 도내 31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우승은 부천시청, 준우승 안산시청, 공동 3위 고양시청과 남양주시청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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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은 32강전에서 포천시청을 10대 7, 16강전에서 화성시청을 12대 6, 8강전에서 가평군청을 17대 7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안산시청은 전년 대회 우승팀(김포시청)과 준우승팀(용인시청)을 차례로 물리친 고양시청과의 준결승전에서 6대 6 동점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추첨(가위바위보)에서 5대 3으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는 과천시청을 제외한 도내 31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우승은 부천시청, 준우승 안산시청, 공동 3위 고양시청과 남양주시청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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