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평생학습 서비스를 위해 탄생한 유성구의 ‘egg’ 평생학습 브랜드가 업무 표장으로 등록됐다.
유성구 평생학습원(원장 문인환)이 평생학습의 문화 확산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만든 평생학습 브랜드 ‘배움알꾸러미(egg)’ 지난 22일 특허청으로부터 등록증을 교부받았다.
이에 따라 유성구 평생학습원은 ‘배움알꾸러미(egg)’에 대한 독점적이고 배타적인 권리를 10년간 갖게 됐고 브랜드가치를 더욱 높였다.
‘배움알꾸러미(egg)’는 학습(education), 성장(growing), 나눔(giving)의 각 앞 글자를 따 황금알에 비유되는 학습의 무한한 가능성을 표현한 것이다.
구 평생학습원은 ‘토요락 프로그램’, ‘책 읽는 도시 아이러브 BOOK 유성’, ‘egg 학습 기부뱅크’ 등 다양한 평생학습 정책을 시행 중이다.
천미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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