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전문 미다스의 손들 한 곳에 뭉쳤다
고교별 대학진학 결과를 보면 명문고생의 명문대 진학률은 일반고와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월등하다. 특목고나 자사고생은 우수한 학업능력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일찌감치 진로를 설정 뚜렷한 목표의식과 전략을 가진 명문고 학생들이 입시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이다. 입시가 복잡해지는 만큼 세분화 전문화되고 있고 그에 따른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현재의 입시준비가 고교 3년만으로는 부족한 이유다. 언제부터 무엇을 어떻게 준비 할까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최대 고민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나라 입시교육의 대표주자들이 의기투합 명문고 & 명문대 진학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
진로진학 컨설팅, 이보다 강할 순 없다
명문대에 진학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학업능력이다. 하지만 공부만 잘 한다고 합격을 장담할 수는 없는 것이 최근의 입시다. 성적을 기준으로 획일적으로 선발하던 과거와는 달리 학생이 가진 잠재력 창의성 등 다면적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는 탓이다. 성공입시의 첫 단추는 진로를 설정하는 일이다. 아이위너는 일대일 심층 상담을 통해 학생에게 다양한 진로를 제시, 이에 따른 구체적인 대비전략도 세워준다. 그 만큼 영역별 최고의 전문가들이 포진되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국내 최정상급 영어강사 양완승 대표를 위시해 대입 수시 비교과 전문가인 전 메디치연구소 조 훈 대표, 전 아발론 입시교육연구소 김수영 소장, 전 정상JLS교육전략연구소 문상은 소장, 전 압구정 정보학원 문원열 교육이사, 전 아발론 교육 평촌 중계 일산캠퍼스 박정호 원장, 해외진학 전문가 김철영 전 세한 와이즈컨설팅 대표가 그들이다. 한 명 한 명 만나기도 어려운 입시계의 미다스 손이라 불리는 이들이 분당지역에서 다시 결합했다는 것만으로도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진로와 진학에 대한 다양한 스펙트럼 안에서 진로를 설계하고 그에 따른 과목별 학습전략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명문고 & 명문대 진학위한 주요 5개 과목 확실히 잡는다
특목고 자사고 등 소위 명문고의 모집 정원은 대략 3만명, SKY를 포함한 11개 주요 명문대 모집 정원도 3만 명이다. 이 수치는 명문고생이 명문대에 진학한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명문고생의 경쟁력 1순위는 바로 우수한 수능성적. 2012년 수능 성적 상위 10개 고교 모두 특목고 자사고인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이런 실력이 입시결과로 이어지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다.
수능이든 내신이든 대입이든 고입이든 합격의 당락을 결정짓는 주요 5개 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내신 중심으로 선발하는 특목고 자사고가 그렇고 대입 수능 및 내신에서도 5개 과목의 위력은 절대적이다. 아이위너가 명문대 진학하는 1%의 인재를 만들기 위해 주요과목 관리에 방점을 찍는 이유다. ''대학입시 중학교 때 끝낸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명문고 & 명문대 진학에 필요한 실력을 만드는 커리큘럼을 완성했다. 최고의 입시컨설턴트가 설계한 아이위너 명문대 진학 프로그램은 중학교 때부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장 모범적인 답안을 제시하고 있다.
미니인터뷰 - 아이위너(iwinner) 양완승 대표
"명문대 입시준비, 고1이면 너무 늦습니다"
대한민국 1타 영어강사에서 영어교육 사업가로 변신한 양완승 대표. 그가 출시한 아이위너 영어는 학습으로서가 아닌 언어로서 영어를 가르치는 말하기 중심 프로그램이다. 니트의 본격적인 시행으로 변화하는 영어교육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영어교육 전문가인 그가 명문대 명문고생 만들기 프로젝트에 뛰어든 이유는 무엇일까?
"우수한 실력을 갖추었어도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략이 필요합니다. 입시가 매우 복잡하고 다양해졌기 때문에 다양한 잠재성을 가진 학생들을 한 사람의 역량으로 코칭할 수는 없게 됐어요. 각 분야에서 최고라 하는 분들이 서로 힘을 합칠 때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이위너가 탄생된 배경을 그는 이렇게 설명한다. 학원은 이제 학생들의 실력을 만들어주는 것에서 더 나아가 진로와 진학에 대한 좋은 멘토 역할까지 해야 한다고 그는 생각한다. 수능 영어전문가인 그가 중학생들에게 관심을 갖는 이유다.
"특목고나 자사고 또는 일반고, 어떤 고교에 진학할 것인지는 선택의 문제일 수 있어요. 하지만 실력은 모든 학생들에게 똑같이 요구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고1이면 너무 늦어요. 현재의 입시가 그렇습니다. 특히 명문대 진학을 생각하는 학생이라면 적어도 중학교 때부터 최소한 영어와 수학에 대한 기본적인 실력을 쌓아야 합니다. 특히 영어는 고1 말까지 텝스 900점을 목표로 완전히 끝내놓으세요. 고등학교 때 수학에 집중할 수 있게요."
문의 : 031-786-1286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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