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총 아산지회(지회장 이동현, 이하 아산예총)는 10월까지 온양온천역 앞 예술의 광장에서 매주 금 토 ‘울타리 없는 작은 예술마당’ 문화예술공연을 펼친다.
‘울타리 없는 작은 예술마당’은 시민들의 행사참여도를 높여 장르나 형태가 자유로운 프리스타일의 공연 및 전시로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쉽고 친근한 문화예술공연이 될 예정이다. 또한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공연 참가자의 문을 넓혔다. 아산에 상주하는 신진예술가들의 등용문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아산예총은 ‘문화예술의 도시 아산만들기’에 대한 아산시민과 지역예술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호응을 유도하고 적극적인 공연홍보를 위해 범 아산시민 문화예술 캠페인 서명운동도 함께 전개한다.
‘울타리 없는 작은 예술마당’의 첫 공연은 지난 22일 금요일 저녁 7시에 온양온천역 앞 예술의 광장에서 문화예술공연봉사단 아랑(아산사랑)의 공연으로 펼쳐졌다. 공연 참가 및 기타문의는 한국예총 아산지회(545-8737)로 하면 된다.
노준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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