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허파, 광교산 새롭게 태어난다

친환경 소재 활용 생태복원 추진

지역내일 2012-06-26 (수정 2012-06-26 오후 4:53:50)

수원시는 오는 7월 20일까지 경기대에서 시루봉으로 향하는 주능선 구간 중 광교터널 상단부터 문암골 갈림길의 훼손구간 500m에 대해 생태복원공사를 실시한다.
지난 7일 첫 삽을 뜬 복원공사는 광교산의 이용과 보존의 조화를 도모하며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실시한 산림자연자원총조사 결과를 토대로 추진하는 연차별 계획 중 1단계 사업이다.
시는 광교산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산림환경 제공을 위해 해당구간 등산로를 폐쇄하고 헬기를 이용해 등산객들로 인해 훼손된 급경사 구간을 주변과 친화적인 돌과 흙을 운반해 생태복원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공사 기간 중 등산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공사구간에 대한 안내문을 설치하고, 공사기간 동안 우회 등산로를 이용해 안전사고 방지와 등산로 생태복원 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