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본격적으로 뜨거워지고 있는 요즘 입는 옷도 얇아지고, 신발도 얇아지고 있다. 가능하다면 얼굴에 하는 메이크업도 엷어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나 그것을 어렵게 하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주로 뺨과 이마, 눈 밑에 대칭적으로 잘 생겨 얼굴을 어둡게 보이게 하는 기미 때문일 것이다.
기미를 가장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것은 레이저 토닝으로, 진피층까지 도달하는 강한 파장의 레이저를 넓은 부위에 조사하여 피부 깊숙한 곳의 멜라닌 색소를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원리를 이용한다. 특히 레블라이트 PTP 토닝은 기존의 레이저토닝 시술과 차별화된 기술인 PTP 토닝으로 높은 출력과 더욱 안정화된 레이저 빔이 기미를 안전하게 치료 할 수 있음은 물론 콜라겐 생성을 자극하게 되어 탄력, 모공, 잔주름 개선, 여드름 흉터에도 좋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레블라이트 토닝은 계절이나 피부타입, 피부색에 관계없이 누구나 치료를 받을 수 있고, 통증이 적어 마취나 별도의 전 처치 없이도 편안하게 시술 받을 수 있으며 일시적인 홍반, 가려움증 이외의 큰 부작용이 없어 안전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또 치료가 끝난 뒤 바로 메이크업이 가능해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다는 것과 약 10~15분 정도의 짧은 시술 시간도 바쁜 현대인에게는 큰 장점이 될 수 있다.
일주일 간격으로 약 10~15회 시술을 받게 되면 많은 호전을 기대해 볼 수 있으며 한 달 간격으로 유지 치료를 받게 되면 효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된다. 레이저 시술 후에는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습에 신경을 써야 하고, 외출 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주어야 한다.
미백에 효과가 좋은 비타민 C를 충분히 섭취해 주거나 필요에 따라 이온자임같은 기계를 이용해 피부에 침투시켜 주면 훨씬 좋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악화나 재발도 예방할 수 있다.
기미는 관리가 조금만 소홀해도 악화나 재발이 가능하니 치료 후 본인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젠의원 이 란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