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 기노 피부관리실 휴먼시아점

내 피부와 몸에 맞춘 가장 편안한 릴렉스!

프랑스 ‘기노’와 함께하는 특별한 케어

지역내일 2012-06-25

 


[들어가는말] 이제는 남성에게조차 괜한 사치가 아닌 문제로 인식되어진 피부관리. 스스로 당당함을 불어넣기 위한 자기관리이자 때론 지친 일상에 대한 활력충전, 나아가 단순한 아름다움을 넘어 건강을 위한 투자로 이어지고 있기도 하다. 최근 도심가 골목골목에 유독 피부관리실들이 눈에 띄는 이유다. 그만큼 여성들의 깊은 관심을 대변하는 것. 이를 보는 에스테틱 관련 전문가들의 조언은 한결같다. 우후죽순 생겨나는 각종 피부관리실 가운데 단순 가격비교만으로 샵을 선택할 것이 아니라, 자신이 누워 관리 받는 그 시간이 실제로 편안한지, 또 얼마나 믿을 수 있는 케어 제품으로 서비스를 해 주는지 꼼꼼히 체크해봐야 한다는 것이다.


 프랑스 유명 에스테틱 브랜드 ‘기노’
남춘천휴먼시아 1단지와 2단지 맞은편에 위치한 ‘기노 피부관리실’. 프랑스 No.1 에스테틱 & 코스메틱 브랜드라는 ‘기노’의 신뢰도가 가장 큰 장점이다. “최근 피부관리 서비스가 대중화되었지만 관련제품만도 워낙 다양해 사실 소비자가 제대로 알긴 힘들어요. 하지만 기노는 국제인증을 받은 화장품인 만큼 그만큼 안전하고 피부만족도가 탁월해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워낙 유명하지요.”
1년 전부터 이곳에서 기노 피부관리실을 운영해오고 있는 진선희 원장(40)의 찬사가 이어진다. “코스메틱 업계 최초 ISO 인증을 받은 곳이죠. 1965년엔 업계 최초로 갈바닉 전류를 이용한 최초의 미용기계를 개발한 전통 있는 회사랍니다.” 또 의학박사에 의해 설립된 브랜드로 모든 화장품이 의약품과 똑같은 무균시스템을 거쳐 생산되기 때문에 안전성에 있어서도 독보적이라는 설명을 덧붙인다.
그리고 무엇보다 진 원장 스스로가 기노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기노가 선보이는 핵심적인 다섯 가지 집중관리 시스템 때문이었다. “세분화, 체계화 된 트리트먼트로 집중 관리를 통해 즉각적인 효과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제 고객들에게 확실히 권하고 싶었어요.” 오픈 당시, 저가로 공략해오는 제품도 있었지만, 자존심과 고객에 대한 신의로 기노를 선택했다. 이윤은 다소 적지만 최고의 만족도로 샵 운영이 즐겁다.


 건강한 피부 강조하는 진 원장만의 철학
기노 피부관리의 첫 단계는 피부진단과 상담. 우선 눈으로 피부상태의 예민도나 탄력 등을 간단히 체크한 후 고객의 피부에 맞는 맞춤 프로그램을 권한다. 다음은 손으로 만져보는 촉진단계. 피부 클렌징을 통해 좀 더 디테일한 피부상태를 정확히 판단해낸다. 그런 다음 고객의 피부상태를 설명하고 가장 먼저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한 단계로 관리에 들어간다.
“간혹 자신의 피부상태는 생각지도 않고 미백, 잡티제거, 안티에이징 등을 바로 요구하는 고객들이 계세요. 무엇보다 피부는 건강이 먼저거든요. 일단 고객의 피부상태에 맞춰 건강한 피부로 돌려놓은 다음 원하는 피부로 접근해야 트러블이 적고 만족스러운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는 거죠. 그게 제 역할이고요.”
기노 제품에 못지않은 피부관리실 운영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진 원장의 한마디다. 지난 8년여의 피부관리 경력에 자신만의 확실한 철학을 보태 샵 운영 전반에서 고객들에게 더 큰 믿음을 주고 있는 그녀다. 겉으로 드러나는 가시적인 부분 이전에 고객의 피부 속 건강부터 꼼꼼히 들여다보는 세심함에 단골고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특히 방송직, 의사, 교사, 공무원 등 전문직 여성들의 호응이 높다고 한다.
무더운 날씨지만 피부를 위해선 미지근한 물을 많이 마실 것을 권하는 진 원장. 마사지를 받더라도 스트레스 정도에 따라 피부 톤이 달라지니 무엇보다 릴렉스가 중요하다며 세세한 팁 하나하나 놓치지 않는다.


 오픈 1주년 기념 할인행사 실시
기노 피부관리실에서는 일반적인 수분관리 위주의 베이직Ⅰ과 30대 이상 대상의 경락까지를 포함한 베이직Ⅱ, 그리고 특수관리 프로그램으로 세분화 되어 있다. 또 패키지나 정해진 단계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고객의 피부 상태에 맞춰 각 프로그램을 믹스해 설계할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오는 7월 한 달 동안엔 오픈 1주년 기념 고객사은행사를 가진다. 신규회원에겐 10회 10%, 20회 20%를, 기존회원에겐 20% 할인을 적용한다고 하니 조금 더 저렴하게 기노 제품의 우수성을 경험하면서 전문가의 손길에 몸과 마음을 맡겨보는 기회가 될 듯하다. 직장생활에, 육아와 살림에 지친 내 자신에게 올 여름 최고의 선물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작렬하는 햇볕 아래 어느 비치에서도 절대 기죽지 않는 물광피부, 모찌피부가 당신의 수식어가 될 수 있을 테니까.
문의 : 256-1516, 010-7714-1516
김연주 리포터 fa1003@naver.com

 <내일신문 리포터의 ‘기노 피부관리실’ 체험기>
짧은 시간의 대면을 통해서도 진선희 원장은 바로 리포터의 예민한 피부상태와 뭉쳐있는 어깨통증을 파악하고 오늘의 마사지 구성을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었다. 단순히 정해져있는 코스가 아니라 정말 나에게 필요한 맞춤 마사지를 받게된다는 기대감이 크게 다가왔다.
두피마사지부터 시작하여 얼굴 어깨 팔 가슴까지 내려오는 전문가의 갑작스런 손길에 근육들이 다소 긴장을 하기 했지만 이내 편안하게 전신을 맡기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처음 관리에 근육이 놀랄까 일정한 압을 유지한 체 구석구석 근육을 풀어주는 손길이 시원했다. 코 주위 지성에 비해 얼굴 전반에 나타나는 건성피부, 강한 햇빛과 관리 부족으로 지칠대로 지쳐있는 리포터의 피부에 맞춰 과하지 않은 얼굴부분 마사지 프로그램으로 첫 관리가 시작되었다. 약 두시간에 걸친 편안함 나도 모르게 꼬박꼬박….
주부의 입장에서 아이들 책값, 학원비, 외식비 등이 머릿속을 날아다니긴 한다. 하지만, 여자로서 이 정도의 나를 위한 투자도 필요하지 않을까? 아름다운 아내로, 더 건강한 엄마로 거듭나기 위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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