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ntra.naeil.com/UserFiles/Image/News/단신-임옥경나눔이있는문화예술한마당.jpg)
시민 200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는 신흥동 압구지 축제를 폐지한 행사로 지난해부터 찾아가는 작은무대 열린공연에 이은 두 번째 공연이다.
이번 행사는 단체화합 체육행사인 체육마당과 부천예총 공연 팀과 국립국악원 공연의 공연마당, 영화 건축학 개론 상영의 영화마당으로 진행됐다.
체육마당에서는 청팀 백팀으로 나뉜 체육행사에서 어린시절 학교 운동회의 향수를 느꼈다.
공연마당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국악원 악단의 ‘국악을 국민 속으로’하는 프로그램으로 국악관현악, 아리랑연곡, 해금협주곡 등 품격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여 지역주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영화마당에서는 최근 개봉작인 ‘건축학개론’이 상영되어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황민익 주민자치위원장은 “행사에 참여해 준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드리고, 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하며 더욱 멋진 축제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