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연일 가뭄인지라 농작물의 작황도 어려운 즈음입니다.
그래서 남이 힘들게 지어놓은 농작물도 훔쳐가는 이들이 있는 봅니다.
사진은 동네의 어떤 조그만 텃밭에 불어있는 경고문입니다.
“농작물 훔쳐가지 마시오.” 라는 구절에서
얼마나 도적질에 시달렸으면 저랬을까 싶어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홍경석(동구 성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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