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평생교육원은 국립중앙도서관이 지원하는 ‘2012년 공공도서관 협력 활성화 지원 사업’에 공모하여 전국 4개 공공도서관 중 송천도서관이 전북 대표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을 신청한 전국 39개관 중 4개 도서관만 선정하는 공모사업은 10: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공모 선정 결과에 따라 국비 1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전주시의 ‘지역협력을 통한 시민독서한마당’사업은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동안 송천도서관이 중심이 되어 인근 금암, 인후도서관 등 3개 도서관을 비롯하여 덕진구 관내 작은도서관, 독서동아리, 인근 학교와 협력하여 다양한 시민참여형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 할 계획이다.
한편 한도서관 한책읽기 사업을 추진하게 될 송천도서관에서는 누구나 읽기 쉬운 도서 한권을 선정하여 각급 협력기관과 연계하여 시민 독서토론회(18회 정도)와 작가초청강연, 도서릴레이,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토론, 독후감공모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내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 교육을 실시하여 지역의 초?중?고등학교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좋은책 나눔 지원단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매월 양질의 추천도서 20권에 대한 목록을 홈페이지, 시정홍보지, 작은도서관, 사립작은도서관 등에도 홍보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이번 공모사업을 신청한 전국 39개관 중 4개 도서관만 선정하는 공모사업은 10: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공모 선정 결과에 따라 국비 1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전주시의 ‘지역협력을 통한 시민독서한마당’사업은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동안 송천도서관이 중심이 되어 인근 금암, 인후도서관 등 3개 도서관을 비롯하여 덕진구 관내 작은도서관, 독서동아리, 인근 학교와 협력하여 다양한 시민참여형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 할 계획이다.
한편 한도서관 한책읽기 사업을 추진하게 될 송천도서관에서는 누구나 읽기 쉬운 도서 한권을 선정하여 각급 협력기관과 연계하여 시민 독서토론회(18회 정도)와 작가초청강연, 도서릴레이,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토론, 독후감공모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내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 교육을 실시하여 지역의 초?중?고등학교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좋은책 나눔 지원단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매월 양질의 추천도서 20권에 대한 목록을 홈페이지, 시정홍보지, 작은도서관, 사립작은도서관 등에도 홍보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